통일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익히 알려져 있는 가운데, 많은 이들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요즘 누가 통일을 생각해?"
이에 청년들은 답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통일을 생각하는) '누' 입니다."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은 11월 12일 (화) 19시, 교원 챌린지홀(종로구 우정국로 6, 2층)에서 '대한민국 대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아주대 교수와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읽으며 통일을 생각하는 '누' 여러분들을 모시고 뻔하지 않고 귀에 쏙쏙 들어올 통일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가를 바랍니다.
'누'가 '누'에게 들려주는 통일 이야기
한국의 청년들이 통일을 바라보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통일된 독일에서는 어떤 어려움이 있었을까요?
여기, 통일을 생각하는 대한민국 대표 '누'들이 여러분께 해답을 찾아드립니다. 오는 11월 12일 오후 7시, 교원 챌린지홀에서 펼쳐지는 누들의 통일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